곶자왈 걸으며 ‘힐링’...제주로 떠나는 웰니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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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걸으며 ‘힐링’...제주로 떠나는 웰니스여행


제주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최근 웰니스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웰니스는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다.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체험관광이 웰니스관광이다.


제주 한경면의 ‘환상숲곶자왈공원’은 제주관광공사가 인증한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중 하나다. 제주만의 청정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곶자왈은 나무, 덩굴식물, 암석 등이 뒤엉킨 독특한 제주의 숲이다. 화산 분출 시 점성 높은 용암이 흐르다 굳어 쪼개지며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가 됐다. 이를 비집고 식물들이 자라 숲을 이뤘다. 이런 지형은 보온, 보습효과가 뛰어나 난대식물과 한대식물이 함께 자란다. 또 척박하다. 식물은 뿌리로 바윗돌을 움켜쥐고 자란다. 가장 제주다운 숲이라고 할 수 있다.


환상숲곶자왈공원에서 여행자는 숲 해설을 들으며 20분간 곶자왈을 탐방한다. 약 6500m 길이의 산책로는 이형철 대표가 직접 조성했다. 그는 약 15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왼쪽 뇌에 문제가 생겨 말투가 어눌해지고 오른손의 감각도 사라졌다. 이때부터 곶자왈에 들어 산책로를 정비했다. 매일 돌을 들어 나르고 숲을 가꾸니 오른손에 감각이 돌아왔단다. 지금도 직접 해설을 하며 숲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환상숲곶자왈공원에는 족욕카페도 있다. 여기선 차를 마시며 제주 본초식물을 사용한 한방 족욕테라피를 할 수 있다.

한경면의 ‘생각하는 정원’에선 천연 잔디마당에서 싱잉볼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싱잉볼 소리와 진동을 느끼며 마음을 살피고 족욕도 한다. 생각하는 정원은 한국 고유의 정원수와 분재, 괴석과 수석 등으로 조성한 정원이다. 이곳 성범영 원장이 1968년부터 황무지를 개척해 만들었다. 이곳 싱잉볼 명상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실시한 ‘코리아 유니크베뉴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글·사진 김성환 기자 kshwan@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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