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통해 생각하는

세계인의 교육문화 정원

우리 생각하는 정원은 1968년 이곳에서 개척할 당시 8년간 전기 수도도 없이 가장 가난하고 살기 어려운 시기에 무수한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 1992년 7월 30일 개원하였다. 그러나 방문자들로부터 왜 나무를 캐나다 자르고 철사로 감고 못살게 구느냐, 일본 문화가 아니냐는 말들을 수없이 들으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한숨자고 나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하나 글을 정리해서 5개 국어로 관람로에 걸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들도 사람과 같이 생긴 모양과 성격, 목적과 능력이 다릅니다. 나무는 말을 못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할 수 없을 뿐이지 어떤 장소이든 싹이 터서 자라면 숙명적으로 그 자리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나무는 날씨와 계절을 미리미리 감지하여 순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때와 시간과의 절차를 완벽하게 실행에 옮깁니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과 약속을 제때 이행 못하는게 허다합니다. 나무에서 깨달은 진리를 통해 우리는 많은 깨달음과 철학을 배우는 것입니다. 인간은 게으른 사람, 부지런한 사람, 배운 사람, 못 배운 사람 천차만별입니다. 바로 나무에서 깨닫고 터득한 진리와 철학을 통해 우리 인간이 깨닫고 배워야 할 일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무들을 정성들여 다듬고 가꾸어 아름다움의 극치 가운데서 보고 즐기며 그 속에 진리와 철학을 깨우친다면 더 이상 올바른 교육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계인의 교육문화 정원이란 이름을 붙여 나무를 통해 배운 지식과 지혜를 세계인들과 함께 보고 즐기며 세계인과 공유하며 교류하는 생각하는 교육문화 정원입니다.


원장  성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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