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传媒 : ]    광명일보_ ‘생각하는 정원’이 불러일으킨 사색 2014.06.07

‘생각하는 정원’이 불러일으킨 사색

한국 제주도에 사는 성범영은 두 손과 끈질긴 의지력으로 30여 년간 3만 평방미터가 되는 불모지를 금수원림으로 만들었다. 그의‘분재예술원’은 세계에 널리 알려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재원’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채로운 모습을 자랑하는 나무들과 2000여개 예술분재는 끝없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고 그가 분재마다에 붙인 ‘안내문’과 그가 총화해낸 ‘분재10덕’ 등은 관광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준다. 하여 그의 ‘분재예술원’은 ‘생각하는 정원’이라고 불리고 있다. 현재 그의 저서인 ‘생각하는 정원’(중문판)이 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었다. 사람들은 그의 ‘생각하는 정원’에서 나무와 대자연의 신기와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그의 소박하고 정에 넘치는 모습, 나무와 삶과 인생에 대한 독특한 깨달음에 의해 깊이 감화된다. 이로부터 계시를 받고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것이다. 그의 저서‘생각하는 정원’에 있는‘분재와 인간’, ‘돌과 함께하는 느릅나무’, ‘작은분재의 힘’, ‘자연과 사람과 분재’, ‘나의우주, 나의 푸른정원’등의 글들을 읽노라면 우리는 이 저서가 분재를 소개한 일반도서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하는 정원’은 환징이 선생이 평가하다시피 그야말로 ‘분재의철학, 철학의분재’, ‘한 분재예술가의 깊은 사색!’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이 만들어낸 ‘분재예술원’이 겪었던 온갖 어려움에 대해서는 오히려 필묵을 많이 아꼈다. 그는 가산을 팔아 서울로부터 제주도에 가서 농장과 분재원을 꾸리고 5차에 걸쳐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삯일을 하여 모은 돈으로 분재원 건설의 부족한 자금을 미봉하는 등 경력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편폭으로 서술했다. 그가 가장 많이 서술한 부분은 그가 목숨처럼 여기는 나무에 관한 것들이다. 그는 이렇게 쓰고 있다. ‘세세히 살펴보면 나무마다 다 자신의 인(수)생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부동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부동한 자연법칙을 제시하고 그 속에서 같지 않은 자아를 발견하게 한다. 나는 나무들과 대화하다보면 오, 이런 일이었구나, 라고 감탄하곤 한다. 나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나무에 바쳤다. 어떤 때에는 자신의 일생이 하나의 구도자처럼 보일 때가 있다.’제1장‘꿈나무’에서 그는 이렇게 쓰고 있다. ‘나무와 함께 36년이란 긴 세월을 보냈다!. 숯많은 머리칼에는 백발이 내렸다. 오랜 세월 나는 매일 나무와 동무하고 자식을 살피듯이 나무를 사랑해왔다. 매일 그들과 함께 대화를 하고 나무에게서 배우고 나무에 깊은 정을 느낀다. 그중에서도 큰 위안이 되는 것은 나무에서 인간을 알게 된 것이다. 분재를 키우는 동안 나는 분재에서 수많은 도리를 배우게 되었다.’ 분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이런 저런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나무를 유린한다고까지 한다. 성범영 선생은 이 저서에서 ‘분재를 가꾸는 것이 나무를 유린하는 것이라면 분재는 죽음을 의미하게 된다. 하지만 분재는 죽지 않을 뿐더러 국한된 생활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을 뿐더러 잘 살고 있다. 나는 나무를 유린 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교정하고 있다. 야성적인 나무들은 내가 설계하고 양성하여 미감을 불러일으키는 예술품으로 된다. 이는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가?’ 많은 사람들은 분재를 실내에서만 기르는 줄로 알고 있다. 성범영은 분재들을 하나하나 실례를 들어가며 분재가 실외에서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란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는 건강한 사람이 아름답듯이 나무도 건강할 때에 더 아름다우며 분재는 나무가 땅에 있을 때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고 인정한다. 성범영은 오랜 세월 나무와 함께 생활하면서 나무와 혼연일체가 되어 나무의 아름다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리하여 나무를 더구나 깊이 사랑한다. 그는 농부이기 때문에 나무의 아름다움에 대해 아무런 화려한 묘사가 없이 자연스럽고 소박하고 아무런 수식도 하지 않은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의 꽃이파리는 색깔이 짙은 초록빛을띠며 잎사귀는 칼로 하나하나 섬세하게 새긴 듯 무늬가 또렷하다. ***의잎사귀는사람들이손으로당겨놓은듯이뾰족하다. ***의잎사귀는작은주름이가득하고잎사귀둘레는검은레스를두른듯하고끝이뾰족하다. ***나무는 잎사귀가 붉은색으로 물든 듯 붉은빛이 반짝인다. 봄이면 나무에서 꽃이피는 시간은 짧지만 나무는 그 한순간을 그리며 오래도록 기다린다’ 이런 아름다운 구절은 그의‘생각하는정원’의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이런 구절을 통해 우리는 나무에 대한 그의 깊은감정을 읽을 수 있다. 성범영은 더 많은 사람들이 분재를 알고 분재와 나무와 대자연을 감상할줄 알기를 바란다. 그는 이 책에서 많은 나무들의 생장특점, 자신이 총화해낸 독창적인 재배방법에 대해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는 나무를 관찰하고 가꾸노라면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도 인간의 도리를 많이 깨닫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나무를 키우면서 얻게 된 깨달음을 조문, 중문, 영문, 일어문으로 ‘설명서’를 만들어 관광객들과 함께 나눈다. 이런 해석은 계절이 다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주목에 대한 그의 해설의 주제는 ‘인생의 비밀’이다. 그는 주목이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 설명을 한 다음 보살피는 상식에 대해 알려준다. 그는 ‘나무의 뿌리의 흙을 제때에 털고 흙을 갈아주지 않는다면 나무의 뿌리는 썩고만다.’ 라는 도리로부터 ‘모든 삶과 모든 가정, 국가는 모두 분재와 같아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관념을 갱신해야만 생명력을 잃지 않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어떤 설명서는 한걸음 더 나가서 ‘사람은 가끔 조용히 마음을 비워야 한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면 가득 엉긴 분재의 흙을 갈아주듯이 고정관념을 잘라버려야 한다.’라고 쓰고 있다. ‘생각하는 정원’에서는 이렇게 분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나무가 전하고저 하는 철리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게 된다. 이런 ‘해설’은 큰 반향을 일으켜 근년래 많은 관광객들은 그 ‘설명’을 듣기 위해 또다시 ‘생각하는 정원’을 찾고 있다고 한다. 성범영은 오랫동안 중국에 대해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장쩌민, 후진타오 등 중국지도자들이 분재예술원을 방문했고 반세기동안 그가 창조해낸 기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근년래 그는 수차 북경, 양주 등지에서 강의를 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일부 낙후된 녹화관념에 대해, 그리고 우리나라의 녹화수준과 세계 선진수준 차이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우리나라 해당부문과 원림예술발전 진행부문에서 가능한 중국의 원림예술 발전진행 상황에대해 전문으로 연구하기를 해당부문에 요구했다. 그는 원림 건설면에 있어 중국의 원림예술이 도달했던 지난날의 높은 수준과 세계에서의 높은 지위를 빨리 회복하기를 바랐다. 이면의 내용은 책 곳곳에서 읽을 수 있다. ‘생각하는 정원’은 여러면을 널리 설렵하였으며 언어구술이 친절하고 진솔하여 놀라움과 깊은사고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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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세계언론 출판광장_ 한 한국농부의 나무인생-‘생각하는 정원’출판기념회 … 2014-06-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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