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传媒 : ]    인민일보_ 분재예술원과 인생 20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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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예술원과 인생

한국제주도에는 분재예술원에 종사하고 있는 성범영이라는 분이 계시다. 1995년 당시 인민일보 총 편집장으로 계셨던 범경의(范敬宜)편집장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으며, <新 <炳梅館記>> 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소개된 적이 있었다. 8년이 지난 지금, 인민일보 대표단이 성범영선생님을 재방문 하였다. 노인은 우리가 왔다는 얘길 듣고 급하게 나와 우리를 환영하였고, 반 허름한 작업복을 입은 그는 흙의 고유의 냄새를 풍겼다. 온갖 시련을 다 겪은 듯 한 그의 얼굴에서 따뜻한 미소를 옆볼 수 있었으며, 그의 미소 속에 굳은 의지와 진실함이 가희 존경할만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성범영선생은 그가 만든 분재예술원을 “생각하는 정원(思考之園)” 예원(藝苑)은 면적 1만여 평으로 30여 년간 어렵고 고달픔을 이겨내며 얻어진 성과이다. 이는 2000여점의 예술분재와 지금의 경관을 이루어 냈다. 다양한 모양새와 정교한 아름다움이 사람들을 美에서 얻어지는 즐거움을 알게 한다. 이 작품들을 통해서 정신적인 힘을 느끼고 깨달게 하며 사람들을 감동하게 한다. 성범영 선생님은 조용히 얘기를 했다. “사실 분재를 기르는 것은 인생을 빚어서 만드는 것과 같다. 개성이 뚜렷하고 둘도 없는 꽃·나무를 만들려면 몇 가지 과정이 필요한데 그것은 설계, 수리, 교정이다. 사람이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 제한, 단속을 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그는 또 말하기를 “이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정직한 노동은 알이 잘 여문 큰 과실을 수확할 수 있는 법이다. 완성도가 높고 좋은 예술 작품은 숭고한 정신을 추구 또는 수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분재 십덕(十德)으로 결말을 지었는데 그 중 분재를 통해서 “타인을 배려하는 선한 마음”과 “사랑, 겸손, 양보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양하고.” “자연의 진리를 통해 욕심을 버리는 것”과“새로운 것의 창조와 지혜” 등이다. 노인의 이야기와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가 자주 얘기해왔던 덕예상형(?藝?馨: 덕과 예술의 깊이가 같다), 예고덕소(藝高德昭 : 예술이 경지가 높으면 높을수록 덕이 뚜렷이 나타나다)를 연상케 한다. 일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객관적 세계를 개조하고 주관적 세계를 개조하여 상호 결합한 이치이다.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말은 성범영 선생님에게 딱 알맞은 말인 듯하다. 분재예술원을 위해서 성선생님은 의지를 굽히지 않으며, 굳게 참고 견디며, 게을리 하지 않으며, 경박하지 아니 하였다. 재력이 부족할 때는 다른 일을 해서 벌었으며, 그 돈을 다시 예술원에 투자하곤 했었다. 체력이 다하도록 일을 했었고 그로 인해 앞 뒤로 모두 6번의 수술을 받기도 했었으며, 잠깐의 휴식 후에 다시 멈추지 않고 일을 계속 하였다. 하루가 지나 또 다른 하루가 오고 한 해 가 지나 또 다른 한 해가 오며, 한 방울의 물이 고여 강이 되고 그 강물은 다시 바다로 흘러간다. 우리가 그의 성과에 감탄해하고 있는 내내 그는 편안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말하기를 “아직 다 완성도 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각양각색의 도분(陶盆)을 가르키며 말하였다. “이 모두가 최근에 중국에서 사온 것들입니다. 많은 일들이 아직도 절 기다리고 있죠.” 참으로 존경할 가치가 있는 노인이다, 이 분재예술원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 노인의 영혼의 美이며, 이 생각하는 정원에서 전시하고 있는 것은 노인의 정신세계 인 듯 하다, 성범영 선생님은 의지가 강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이시다, 중국의 지도자와 중국 인민을 거론하자 그의 얼굴이 감동의 빛이 어렸다. 그는 말했다. “1995년 아주 어렸을 당시 강택민(江澤民)주석님이 방문해 주셨고, 기념으로 성함을 써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큰 힘이 되었답니다, 1998년 호금도(胡錦淘)부주석님이 방문하셨죠. 그 때 나에게 고생과 강인한 정신력에 대해서 위로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그 때 저는 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더욱 더 믿음이 생겨났고 힘이 솟아났답니다.” 노인은 또 말하기를 “수차례 중국을 방문 했었는데 그 때마다 중국 인민들은 열광적으로 또 우호적으로 대해줬습니다. 분재예술은 중국에서 시작 되었죠. 저는 그런 중국의 분재인과의 관계도 아주 좋답니다,” 이야기하는 도중에 노인의 눈동자에 눈물이 고인 것을 발견하고 우리도 그와 같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런 싯귀가 떠올랐다, “제주(濟州)에는 뛰어난 경관이 많으나, 가장 아름다운 것은 분재예술원이다. 현대는 전통을 이어받고 중·한 우정은 나날이 깊어간다.”라는... 노인이여 안녕히...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인민일보 - 주경야 (若竟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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