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정원을 방문하면서 출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곳 입니다. 눈에 보이는 돌맹이 하나 하나, 생명이 존재하는 나무 하나 하나가 오랜 세월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여서 만들어진 '시간의 공간' 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욱 경이롭습니다.
건축 기술의 발달로 웬만한 호화로운 집도 1년이 채 안되어서 완공이 되는 오늘날이지만, 약 30년 간 축적하며 지나온 시간의 정원은 아무도 흉해낼 수 없는 멋진 공간이면서 동시에 공간 자체가 하나의 건축물 입니다.
정성으로 성장하고 있는 각종 분재는 방문객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 합니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오늘 하루 중에 몇 시간 만이라도 이 곳에서 저와 주변에 서 있는 분재 친구들을 보면서 영적으로 평안하고, 육체도 쉬어하는 하루가 되면 기쁘겠습니다!"
삶에 지치신 분들, 어느 순간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좌절하고 있는 분들.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과 무엇인가 기념을 하고 싶은 분들이 방문하면 마음의 위로와 영혼의 휴식을 얻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비와 바람, 추위와 무더움, 태풍이 어김없이 지나간 역경 속에서도 질기고 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각종 분재를 보면서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허허벌판을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성범영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도 매 순간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From the moment you enter the doorway while visiting this garden at any moment, you will automatically feel a sense of appreciation for man and nature. It is even more wonderful to know that each visible stone and every bonsai tree is the achievement of time that has been made with great care over many years.
With the fast development of construction technology, even a luxurious house can be completed in less than a year, but the garden of the time accumulated over the past 30 years is a wonderful space that no one can catch up times for designing and building this remarkable space.
For those who are tired of life, those who feel skeptical and frustrated with one's life, It is a place that gives a man peace and relaxation of the soul.
Director Seong Beom-young, who dedicated his whole life to changing this barren field into such a beautiful space, and his associates, I hope that every moment will be a happy day for all of you.
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정원을 방문하면서 출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곳 입니다. 눈에 보이는 돌맹이 하나 하나, 생명이 존재하는 나무 하나 하나가 오랜 세월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여서 만들어진 '시간의 공간' 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욱 경이롭습니다.
건축 기술의 발달로 웬만한 호화로운 집도 1년이 채 안되어서 완공이 되는 오늘날이지만, 약 30년 간 축적하며 지나온 시간의 정원은 아무도 흉해낼 수 없는 멋진 공간이면서 동시에 공간 자체가 하나의 건축물 입니다.
정성으로 성장하고 있는 각종 분재는 방문객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 합니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오늘 하루 중에 몇 시간 만이라도 이 곳에서 저와 주변에 서 있는 분재 친구들을 보면서 영적으로 평안하고, 육체도 쉬어하는 하루가 되면 기쁘겠습니다!"
삶에 지치신 분들, 어느 순간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좌절하고 있는 분들.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과 무엇인가 기념을 하고 싶은 분들이 방문하면 마음의 위로와 영혼의 휴식을 얻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비와 바람, 추위와 무더움, 태풍이 어김없이 지나간 역경 속에서도 질기고 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각종 분재를 보면서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허허벌판을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성범영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도 매 순간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